‘최장 9일간 이어진 긴 설 연휴 기간 동안 갑자기 아프면 어떻하지?’
안동성소병원이 설 연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은 물론 직장인들의 휴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월 31일도 모든 진료과에서 정상 적으로 진료한다고 밝혔다.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은 9일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기간동안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월)과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갈 것으로 예상되는 31일(금) 모두 모든 진료과목들이 정산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9일간 지역응급의료센터에 6명의 전문의와 함께 전 진료과의 협진을 통한 야간과 휴일 응급진료를 실시해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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