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만원 상당 피해 막아
안동署,
보이스피싱 예방 한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 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에서는
2014. 1. 16. 11:00경 3,500만원 상당의 적금을 중도해약 위 금원을 타인에게 송금하면서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 한 은행원이 그 이유를 묻자 은행 밖으로 도망가듯 나가는 것을 은행원이 피해자를 끝까지 따라가 설득 후 사유를 파악하니“전화요금이 연체되었으며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어 안전한 다른 계좌로 이체하라는 전화를 받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이라고 판단 그 즉시 송금취소 등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막은 안동시 옥야동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원에게 2014. 2. 24일 소정의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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