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에서 통일을 말하다. 정책으로 실천한 의정 리더십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평화와 통합의 가치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전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어린이들이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존중받고, 스스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 삶 속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광택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에서 보건·복지·교육 등 아동 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리더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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