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농협은 지난21일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순옥)회원, NH봉화군지부(지부장 권오규) 등 40여명이 참여해 사과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사과적과 등 영농활동을 지원했으며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만우 조합장은 “모내기와 적과 등이 겹치는 최고의 농번기에 농가에 조금이 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손지원에 최대한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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