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지난 3일 학교주변 유해업소 클린지역내에 있는 빈 사무실 2층 약 115㎡(약 35평) 규모로 사무실로 차려놓고, 무허가로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영업을 한 A모씨(42세, 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안동경찰서는 홍익치안의 일환으로 상반기를 서민경제 침해형 사행성 게임장과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불법으로부터 안전한 치안, 청정안동, 클린안동을 만들기 위해 전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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