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는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맞아 전사장병을 추모하는 시민분향소를 26일 문화의 거리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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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훈단체 회원들은 26일 12시 안동보훈회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교훈을 되새기고 북한의 만행을 알리고자 안보결의 및 북한만행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의한 폭발로 침몰하고, 승조원 104명 가운데 46명이 전사, 구조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전사한 국가안보차원의 중대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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