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는 3월 31일, 오전11시 안동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임원 워크숍과 개소식을 가졌다.
또 오후 1시 30분에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된 도협의회와 안동시협의회 사무실 개소식도 함께 진행돼 관계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새로 선출된 권기탁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이장식 경상북도 인재양성과장과 류진영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장등 내빈들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민간이 중심이 되어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로 현재 회원수는 1,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시․군 단위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와 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및 경상북도 어르신 골든벨 개최 등 활발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기탁(안동시) 도협의회장은 “신임 임원들과 회원 상호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도협의회가 앞장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한 경북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많은 격력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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