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속 풍류 즐기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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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속 풍류 즐기는 기차여행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4.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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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벚꽃 과 전통시장 및 월영교 관람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균성)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이건태)이 전통문화 속 풍류를 즐기는 기차여행을 출시했다.

   
 
옛 모습 그대로 유지되어 가장 한국적인 전통마을인 안동 ‘하회마을’에서의 벚꽃과 전통시장 및 월영교를을 관람하는 코스이다.

4월 12일(토) 출발하는 하회마을 벚꽃 팔도장터 기차여행은 코레일과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여 열차비 일부와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원하는 실속 가득한 여행상품이다.

서울역을 출발해 안동역에 도착 후, 시골정취 가득한 ▲안동구시장으로 이동한다. 시장 내 찜닭 골목에서 맛보는 원조의 맛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교 ▲ 월영교와 ▲하회마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벚꽃의 향연을 즐긴다.

김균성 본부장은 “한국의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기차여행으로 선택한 코레일 관광개발(이건태 대표이사)에 감사드리고 방문하신 고객님들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널리 알리는데 코레일 관광개발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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