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미소금융(이사장 박병섭)은 4월 11일 안동지역 전통시장인 용상시장(회장 우병수) 및 구담시장(회장 김동춘)과 소액대출 지원사업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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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미소금융에서 경북 북부지역 24개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으로 현재까지 74명의 상인에게 7억원의 수혜가 있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반응이 좋고 실 수요자가 증가되고 있어 업무협약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용상시장 우병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의 영세 상인들이 저금리로 긴급자금을 융통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미소금융 박병섭 이사장은 "전통시장에 저금리 대출지원으로 사 금융 이용에 따른 고금리부담 해소와 최근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재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단비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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