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개별주택가격 평균 3.1% 상승
안동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적정가격을 4월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총액기준으로 전년대비 평균 3.1%상승하였으며, 풍천면이 10.43%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반면 명륜동은 -1.98%로 가격이 하락했다.
최고가 개별주택은 옥동 소재 주․상용 복합건물로 8억900만 원이며, 최저가 개별주택은 와룡면 산야리 소재 주택으로 101만원이다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하려면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or.kr) 또는 안동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개별주택가격 공시일과 맞추어 공동주택 29,630호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 등에 공시한다.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4월30일부터 5월 30일 까지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세정과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되면 재조사․검증을 실시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30일까지 조정공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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