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지부장 이은숙)는 5월 15일 안동시청을 찾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동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중 학습지원서비스가 필요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5명을 추천받아 1인당 20만원씩 500만원을 전달한다.
굿네이버스 경북북부 이은숙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으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52개 전국지부와 30여개 해외 사업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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