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중인 집배원, 야쿠르트 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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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중인 집배원, 야쿠르트 판매원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5.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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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5월 15일 안동우체국과, 야쿠르트 용상 대리점을 순회 방문하여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중인 집배원 62명, 야쿠르트 판매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아동안전 수호천사’는 현장에서 근무중 실종아동 및 범죄피해 아동을 발견시 112 및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신고하고 경찰 또는 보호자에게 인계하기 전 까지 아동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호천사와 경찰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공감대 형성, 범죄신고 활성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만춘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호천사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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