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5월 15일 안동우체국과, 야쿠르트 용상 대리점을 순회 방문하여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중인 집배원 62명, 야쿠르트 판매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호천사와 경찰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공감대 형성, 범죄신고 활성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만춘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호천사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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