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의 며느리, 엄마, 딸이 되겠다며....
선거 후보등록 마감일 16일에 맞추어 6`4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속속히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전 10시 부터 지역주민을 비롯한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종교단체 등 700여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후보를 찾아 축하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개소식에는 무소속 제1선거구인 김수동 경북도예비후보와, 안동시 가 선거구 정훈선 후보. 다선거구 박원호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의 의정생활은 많은 공부를 했다.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또 한번 기회를 준다면 옥동주민과 함께 살기좋은 옥동지역건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의원은 “여성의원으로 세밀하고 꼼꼼히 지역을 챙기고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민심을 제대로 찾아 아픈곳을 치료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엄마의 진정함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누구나 열심히 살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한 사회,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공약을 내놓았다.
이 후보 공약에는 공직자가 주민을 섬기며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풍토조성, 6주공 8주공 뒤편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임야를 재정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수 있는 올레길 정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추진, 복지관을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늦은시간 까지 연장, CCTV를 대폭늘여 옥동 치안을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 준비된 의원으로 재선을 통해 옥동과 안동시를 대표하는 일꾼이 되고 싶다"며 "복지향상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책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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