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길안파출소(소장 우병한)는 홀로 남은 노인의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가족간 유대관계 향상 및 홀로 남은 부모에 대한 자녀의 불안한 심리 해소를 위하여 부모와 자녀간 화상통화를 실시했다.
자녀와 화상통화를 한 조모할머니는 화면에 아들의 얼굴이 나오자 조금 쑥스러우면서도 너무 좋다고 다음에도 다시 화상통화를 시켜 달라는 반응이고, 길안파출소에서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익치안을 위하여 홀몸 노인과 자녀 간 사랑잇는 화상통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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