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선거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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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선거 당선 확정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6.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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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투표율 65.4% 득표율 51.9% 표차 11.1%

4일 오후 6시 마감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가 당선을 확실시 되면서 축하 세레머니가 쏟아졌다.

   
 

5일 오전 1시 현재 개표가 79.45% 진행된 가운데 권 후보는 3만7092표에 52.86%를 획득해 2만8617표에 40.78%에 그친 무소속 이삼걸 후보를 따돌리며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권 후보는 이삼걸 후보의 고향 풍산읍과 시내지역인 송하동을 제외한 안동시 모든 지역구에서 권후보가 앞선 득표율을 보였다.

권 후보 선거캠프에서 선거개표 현황을 지켜보던 지지자들은 환호와 함깨 득표율이 차이가 높아지면서 당선 축하을 열고 승리를 자축했다.

권당선자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해 주신 50만 안동인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 기간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와 캠프관계자 새누리당 당원 동지들께 감사 드린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벌인 세 후보자들과 그 후보들을 지지한 시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좋은 안동의 미래를 위해 세 후보자들의 ‘뜻과 공약’을 함께 담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당선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뜻을 헤아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위대한 안동의 역사를 쓰겠다”며 “갈들과 분열을 멀리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선거를 통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안동’을 만들어나가겠다” 당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당선자는 시민들과 약속한 △현 도심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도청신도시를 비롯한 동서남북부권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안동 △교육이 살아있고 안전한 복지가 실현되는 안동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되는 안동  △미래가 있는 안동 농업 육성과 마을별 특화발전이 되는 안동  △시민불편 규제개혁과 예천공항 재가동 되고 사통팔당 도로교통망 구축이 완성되는 안동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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