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통문화 콘텐츠화 '안동포 직녀 베틀방'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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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통문화 콘텐츠화 '안동포 직녀 베틀방' 시연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8.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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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 금소리 안동포전시관내 지역주민들의 안동포 스토리 개발

가칭 “임하면 금소리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안동포 문화산업보존회”에서는 8월 1일 오후 2시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전시관 시연장에서 안동포를 문화콘텐츠로 발굴 및 개발하기 위한 '안동포 직녀 베틀방'시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발표회에서는 명품 안동포를 짜는 할머니들의 애환과 실경무대에서 펼쳐지는 칠석고사놀이, 안동포패션쇼 그리고 직녀마당극이 펼쳐졌다.

국내 널리 알려진 안동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 내 문화콘텐츠 개발로 연계해 안동포 전통마을의 금소리 베 짜는 처녀와 풍산읍 한우타운의 견우를 등장시켜 안동의 새롭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시도이다.

안동포 문화산업보존회에서는 지역 내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개발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매년 정기 공연을 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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