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시설방문의 현장중심 이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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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설방문의 현장중심 이장회의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8.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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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 마련

풍산읍(읍장 서정완)에서는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이장 회의를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시정의 올바른 이해와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존의 틀에 박힌 회의실에서의 회의를 탈피하여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가기 위하여 매월 개최하는 이장회의를 관내에 소재하는 사업체, 문화재, 국가시설 등을 방문하여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 한다.

이와 관련하여 첫 번째 행사로 8월 25일  오전 10시 이장회의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개최했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안동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받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주민 10만명의 유치운동을 전개하여 2012년 4월 착공 금년 7월 21일 준공되었다. 현재 안동시 전체 전력사용량의 4배 규모인 417㎿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나 최근 가동 미숙으로 민원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어 발전설비 운영에 따른 발전소의 설명을 듣고 민원 최소화를 위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풍산읍에서는 향후 계속하여 국립종자보급소, 서안동농협고추공판장, SK케미칼백신공장 등을 찾아 지역특화종자공급화사업추진, 유통체계개선을 통한 소득증대사업,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지역인력고용확대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활용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로 탈바꿈하여 읍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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