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長님 市長님 우리市長님 택시,버스업계와 메디컬의 분쟁...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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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長님 市長님 우리市長님 택시,버스업계와 메디컬의 분쟁...힘드시죠 !!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8.20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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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시내버스 차량스티커 부착물...눈살 찌푸리게 하는 현실 해결은?

안동시 글로벌 경쟁시대 특히나 국제페스티발을 닦아오는 시점에 외지에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택시나 버스 차량마다 붙여있는 부착물을 바라보며 우리고장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도대체 市長만이 해결할 문제인가? 시민들이 선택한 모든 공인들 깊이 생각해봐야 하진 않은가?

우리 시민이 선거로 선출한 시장님만 해결해야 하는 전도사일까요?
백지장도 맛 들면 가볍다고 도대체 선출된 18명 시위원은 손 놓고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 해결에 공조는 해야 하지 않는가 ?
안동시 도로를 질주하는 버스와 택시에 부착물 바라보는 공인들 마음은 어떤지 알고 싶다.

택시와 버스업계는 거두절미하고 민생고 침해라고 외치는 현실에서 안동시 명예가 실추 되든 말든 나만 살면 된다. 라며 막무가내식이다.
메이저라는 메디컬은 환자불편 덜어준다며 병원을 오고가는 환자가족에게 교통해소를 하고 있다.

시내로 오고가는 방향이 동일하면 돈 안내는 승차인데 언뜻 보기에는 공감이 가지만 무료승차 인데.. 싫어할 국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의중을 살피면 사익이란 영리목적이 아닌가? 보기 좋은 천도복숭아 고도의 메이저병원 홍보전략 복선이 깔려 있진 않은가 한다.

지역을 대변하는 공인이나 특히 읍면동 대변하는 공인들 아방궁 밀실 같은 사무실에서 뭣들하고 있나? 국민 없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면 배지를 반납해야 하지 않나?

도대체 이러한 갈등 현실 앞에 선거로 선출된 크고 작은 정치권이 시장님과 혼연일체 된 마음으로 해결사 전도사 역할을 해야 침묵 속에 있는 시민에 여망이 아닐까?

시장님! 시장님 노하우와 경력으로 중앙부처 방문하며 안동발전 외치고 있는데 안으론 아닌 밤중 홍두께비 라고 시민들 갈등에 마음고생 누가 아랴... 하지만 알 사람은 압니다

이제는 끝장토론 정치권과 양측이 머리를 맞대고 실마리를 풀어라?

도대체 메이저 메디컬과 택시, 버스 당신들이 뭐길래 정신문화 현판에 오욕을 안긴다 말인가 ?
김상조 독자 씀

 ▲ 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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