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본상 23명 특별상 등 선정
경상북도는 9월 4부터 9월 24까지 21일간 2014년 자랑스러운 도민상후보자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이래, 금년 19회째를 맞고 있는 경상북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 | ||
후보자 추천은 현재 도내 3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화합·지역발전·선행봉사 등 각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도민으로 시장․군수, 도단위 기관단체장 및 일반주민(동일 세대원이 아닌 도민 5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신청서는 도 및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도민상 후보자 거주지 시·군청 자랑스러운 도민상 업무담당부서에 9월 2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결정은 신청서 접수 후 관련 서류 검토 및 현지실사 확인을 거쳐 경상북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본상 23명과 특별상 약간명을 선정하며, 시상은 오는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