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안동예술제 웅부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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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안동예술제 웅부공원에서 열려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9.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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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 안동 문화도시로 한 단계 성장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가 9월 17일 부터 9월 21 까지 5일 동안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5개 산하단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했다.

예술제 첫날인 9월 17일 오후 6시에 ‘안동역에서’라는 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성’과 초청 가수 ‘신동’, 대북 공연 ‘이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을 위한 안동예술인상과 공로상, 신인상 시상식도 가졌다.

특히 예술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오페라 공연“사랑의 묘약”과 “시민음악회”, 창작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국악공연 “젊은 풍류 그리고 穩(온)”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닷새 동안의 열리는 이번 안동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주민을 물론 관광객에게 감흥을 선사하고, 안동을 문화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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