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선6기가 출범함에 따라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 안동!'을 비전으로 일자리창출 3만 8천명, 고용률 65%달성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는 등 민선6기 안동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직접일자리사업에 34,562명과 직업능력개발훈련 18,804명, 고용서비스 1,309명, 고용장려금 1,780명, 창업지원에 225명, 민간부문에 3,438명 등 총 38,000명을 일자리창출 목표를 설정해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선5기에 이미 확정된 3대문화권사업과 낙동강개발사업, 문화관광기반사업,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와 지표를 공시하고, 연도별로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함에 따라 지역의 고용증대는 물론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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