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축제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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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축제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0.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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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진 연휴로 연일 축제장은 만원을 이루는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5일 많은 인파가 몰렸다 .

   
▲ 축제 경연무대 송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냈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오키나와사자춤,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이 열렸다. 이어 필리핀과 멕시코, 봉산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저녁에 멕시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흘간 탈춤공연장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성주풀이 보존회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벨리 공연, 태권도 공연이 열렸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시상과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이 펼쳐졌다.

이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거리무대, 소극장 등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태권도 마당, 콘서트, 백설공주와 요정 극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열흘 동안 “두근두근 사자”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저녁에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됐다.

   
▲ 축제장 경연무대 마무리 대동난장
   
▲ 축제장 경연무대 성주풀이 공연
   
▲ 축제장 경연무대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 축제장 경연무대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 축제장 경연무대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 탈춤공연장 멕시코 공연
   
▲ 탈춤공연장 오키나와사자춤
   
▲ 탈춤공연장 오키나와사자춤
   
▲ 탈춤공연장 필리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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