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행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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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현장행보 잰걸음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1.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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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대비 이틀간 16개 사업장 누벼

요즘, 주요 사업현장으로 향하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심사를 대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소속 의원 8명은 11월 3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 강남어린이도서관 현장
이번에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 소속 의원이 방문한 사업장은 안동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비롯한 16개 사업장이다.

첫째 날인 3일은 안동종교타운(문화예술과), CCTV통합관제센터(공보전산실), 강남어린이 도서관(문화예술과), 충혼탑 현대화사업장(문화예술과), 구.용상비행장부지(전략사업팀), 옹천역사(전략사업팀), 봉정사 공양간 건립현장(문화예술과), 임란역사기념관(문화예술과)을 방문했다.

다음 날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주민생활지원과), 충의역사 체험장(문화예술과),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전략사업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제2원사(문화예술과), 유림문학 유토피아 현장(전략사업팀), 세계유교문화공원, 한국문화 테마파크(전략사업팀), 선성현 문화단지(전략사업팀), 주민건강지원센터(보건소)를 방문한다.

총무위원장(권광택 의원)은 “의회의 주요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집행부가 행정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하고 있는가를 감시·감독하는 역할이다.”면서 “현장방문을 통해 행정내부를 보다 촘촘히 들여다보고 잘잘못을 짚어내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상 구.비행장부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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