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 출전을 위해 몸을 가꾸었던 선수들은 이날 관중들 앞에서 화려한 몸매를 선보이고 재치 있는 끼도 함께 발산했다.
이날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댄스를 선보인 피트니스 댄스 부문이 단연 돋보였다. 선수들은 자신이 준비한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서울시가 대회 종합시상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경남이 2위, 경북이 3위에 올랐다.
피트니스 대회 다음날인 2일에는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안동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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