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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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1.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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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상북도지부(회장 이항증)는 11월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인술, 배선두 생존애국지사를 비롯한 유가족, 나라사랑 봉사단, 보훈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의 식민지배가 극에 달했던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회의에서 결의해 법제화한 것이다.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8․15광복 전까지 임시정부가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 순국선열유족회에서, 1962년 ~ 1969년까지는 국가보훈처의 전신인 원호처에서, 1970년 ~ 1996년은 정부행사인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돼 거행하다가 1997년부터 정부기념일로 복원돼 그해 11월 17일부터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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