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보훈지청은 오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를 맞이해 24일까지 호국안보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의 위훈을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전 국민의 안보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을 통해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북한의 만행을 상기시켜 국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나라사랑 정신의 토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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