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3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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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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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상북도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으로 선정돼 3년 연속 투자유치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투자유치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으로 시․군별 투자유치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시는 지난해 SK케미칼 제2공장 유치에 이어 올해는 도청신도시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한옥형 스탠포드호텔과 에코펀테마파크 등 관광서비스산업을 유치해 젊은이를 포함한 3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장려상을 받았다.

안동시는 지금까지 제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인식돼 왔으나 행정적․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정책을 펼치고, 동서4축 고속도로와 중앙선철도 복선화 등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인식되면서 건실한 기업들과 관광서비스산업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통한 부자안동을 위해 57만6천㎡ 규모의 경북바이오일반산업 제2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안정적인 공장부지를 확보해 알짜배기 제조업유치는 물론 도청신도시와 안동문화관광단지, 3대문화권사업지구의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관광서비스산업 유치 등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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