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상북도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으로 선정돼 3년 연속 투자유치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투자유치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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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금까지 제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인식돼 왔으나 행정적․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정책을 펼치고, 동서4축 고속도로와 중앙선철도 복선화 등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인식되면서 건실한 기업들과 관광서비스산업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통한 부자안동을 위해 57만6천㎡ 규모의 경북바이오일반산업 제2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안정적인 공장부지를 확보해 알짜배기 제조업유치는 물론 도청신도시와 안동문화관광단지, 3대문화권사업지구의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관광서비스산업 유치 등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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