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와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일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동 유교랜드에서 체결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73개의 학교에 1만6천여 명의 학생, 1천1백여 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라愛 호국얼을 찾아서, 행복한 감성공간, 인성3품제 칠곡스타 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 학생 인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유교랜드는 올해 대구교육청 산하 4개 교육지원청(동부ㆍ남부ㆍ서부ㆍ달성)및 경북교육청 산하 4개 교육지원청(안동ㆍ구미ㆍ문경ㆍ칠곡)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교랜드가 학생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현장체험 학습의 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겨울방학 특집행사, 내일로 특집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칠곡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칠곡의 학생들이 유교랜드로 많이 방문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다양한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교랜드가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