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제과(대표 이석현)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19일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기관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안동시장학회에도 2013년 300만원, 2014년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현 대표는 맘모스제과가 전국 3대 빵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이었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맘모스제과는 1974년에 처음 문을 연 빵집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안내서인 ‘미슐랭가이드’에 우리나라 3대 빵집으로 소개돼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