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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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 협약체결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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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안동

안동시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조성’을 위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안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병원 강보영이사장, 정신건강증진센터장,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업무협약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가 전문화되고 복잡 다양해질수록 증가하는 정신질환은 조기발견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적절한 치료와 재활활동으로 진행을 늦춤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은 날로 강화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소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안동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안동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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