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안동
안동시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정신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그린벨트 조성’을 위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안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가 전문화되고 복잡 다양해질수록 증가하는 정신질환은 조기발견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적절한 치료와 재활활동으로 진행을 늦춤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은 날로 강화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소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안동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안동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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