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 성묘객 특별수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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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호 성묘객 특별수송 실시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09.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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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성묘객 편의 위해 특별대책기간 정해 수송에 나서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임하호내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하여 9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한 달간 성묘객 수송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동시는 성묘객 수송을 위해 수송 선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안전한 성묘객 수송을 위하여 8월 한 달간 수송 선박과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모든 관공선을 동원키로 했다.

또한, 특별 수송기간 중 선박 이용객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사전에 승무원 안전교육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선박교통불편신고센터(☏840-6561)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추석당일은 가장 인원이 혼잡하여 정원초과시 승선을 못할 수가 있으므로 가급적 당일 날은 피하시고 사전예약을 할 것”을 당부했으며 “성묘객이 몰릴 경우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할 계획이며 우리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선박이용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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