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신도시 조성 통해 새로운 천년 여는 준비된 도시 갖추길
경상북도의회는 12월30일 오전 11시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윤창욱 부의장,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 등은 안동 경북도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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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본부 직원 40여명은 지난 12월4일부터 도청직원 선발대로 구성하여, 안동 신청사 내에 근무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신청사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이후, 대부분의 동료들이 대구 현청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차질 없는 신청사 건설을 위해 미리 옮겨간 직원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고충사항을 챙기기도 했다.
현장점검 후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장대진 의장은 “300만 도민과 공직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청사는 물론 신도시 조성에 모든 역량을 다 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사항 등 건의사항은 충분히 반영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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