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에도 예약 쇄도,시설보강 등 확대운영 계획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후면 단호리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이 새해 연휴에도 예약이 매진되는 등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올해 2천만원의 예산으로 텐트야영을 위한 목재데크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1천4백만원을 들여 어린이 간이 풀장을 설치하는 등 시설보강에 힘쓸 계획으로 있으며, 2016년에는 카라반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15대의 카라반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요즈음 야영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도청 이전과 함께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으로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젊은이들의 야영 나들이 욕구 충족과 공단의 경영수익창출의 두가지 목적을 함께 달성할 블루칩으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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