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을 위해 현장을 찾아 민원상담 및 도정 홍보
경상북도가 도내 농어촌지역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서비스’가 갈수록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현장민원 서비스를 통해 268회 방문해 토지이동민원 2,626건, 지적측량 253건, 토지관련 상담 2,593건을 포함 5,47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김지현 도 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서비스는 토지민원을 해결 및 각종 건의 사항 수렴은 물론 주요 도정 사항을 홍보해 지역 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도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정이 실현 되도록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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