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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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에 박차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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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취약지역인 남후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시범사업으로 매년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설명회,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거쳐 마을별 건강문제 우선순위 해결을 위한 세부사업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교실(금연, 운동, 영양, 비만, 구강, 절주)과 한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는 등 건강새마을 사업기반조성에 역점을 뒀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마을별 주요 건강문제 우선순위와 주민들의 건강문제 요구도를 파악, 14개 마을마다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교실을 1월 26일부터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보건소 전문인력, 한방 공중보건의사 외에 전문강사를 초빙,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능력 향상으로 마을별 건강리더를 양성해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 자율적 참여를 유도함으로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장수마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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