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서락)에서는 지난 1월 31일 중구동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사랑의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영남적십자봉사회에서는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서락 회장은 지난해 3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경북 최초로 “적십자 최고 명예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서락 회장은 앞으로도 힘닿는 데 까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것 이라며,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영남적십자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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