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나섰다.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한 사업비는 지난해와 대비해 16억이 증가된 84억으로 국비 44억, 도비 16억, 시비 24억을 투자해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의성김씨종택(보물 450호)인 국가지정문화재 등 44개소를 보수․정비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의 보수ㆍ정비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ㆍ관리 되도록 공사 감리, 감독 및 현장관리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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