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눈을 밝혀준 다비치안경체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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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의 눈을 밝혀준 다비치안경체인의 사랑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2.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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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나눔 봉사단’ 안동영명학교 찾아

다비치안경 경북지부 ‘눈 건강 나눔 봉사단’이 4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저시력 장애학생 65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 학생의 검안을 실시하고 있는 봉사단원의 모습
15명의 봉사단원들은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세심한 상담과 검안을 실시하고 얼굴형에 적합한 안경테를 선정해 주었으며, 1개월 후에 학생들에게 안경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안동영명학교, 안동애명복지촌, 안동진명학교를 포함하여 총 6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안동다비치안경점 김진현 대표는 “자기표현이 곤란한 장애학생들이 안경이 절실 할텐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봉사 소감을 밝혔다.

   
▲ 학생들에게 알맞은 안경테를 선정해 주고 있는 봉사단원의 모습
   
▲ 자신의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고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 다비치안경 경북지부 봉사단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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