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명절 !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쾌적하게
안동시는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 ||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담당 공무원 및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직원, 환경민간단체(그린리더) 100여명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 또는 우리 농산물로~, 귀성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이용․친환경운전하기~, 설음식은 먹을만큼만~, 쓰레기는 줄이고 분리 배출하기~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녹색생활 실천서약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