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건강한 명절' 응급의료체계 강화
상태바
안동병원 '건강한 명절' 응급의료체계 강화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2.16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오후2시까지 정상진료, 닥터헬기 정상운항, 권역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 24시간 전문의 진료

설 연휴를 맞아 교통사고, 감기, 배탈, 고열 등 건강한 명절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안동병원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돕기 위해 명절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명절기간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등 10명의 응급전문의가 배치돼 24시간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등 20여개 주요 진료과는 비상근무를 수립해 언제든지 전문의 진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어린이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월18일~20일)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실을 열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한다.

경북닥터헬기는 정상운항해 뇌, 심장, 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문의는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소아청소년과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