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의를 3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문협에서는 지난해 3대 실천과제를 생명을 보호하는 3필착(必着) 운동 전개,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 예방교육, 등ㆍ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으로 정해 추진 완료했으며, 이 밖에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등 시민들의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도 지난 11월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배달업종사자 ‘'내 안전모 갖기’ 운동 전개, 여성ㆍ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스쿨존 내 어린이 하굣길 교통안전활동 전개, 사람중심의 '조심조심' 문화 확산, 긴급차량 길 터주기 홍보 강화 등 실천과제에 대해 안문협 회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각 가정, 학교, 기관 및 단체 등에 홍보하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과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도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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