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안휘성 교육청 교류 강화 기대
지난 2012년 9월4일 안동시 시의회 이재갑 의원(가톨릭상지대학교 총동창회장) 외 7명의 시의원이 지역 내 중국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해 안휘성 허페이시 인민대표회의단 및 안휘성 교육청 등을 예방하였다.

또한, 본 방문 일정 중에 현재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우호적 교류를 진행 중인 합비철로공정학교와 안휘성자동차공업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반 및 상무한국어전공 전용 강의실을 참관하고 운영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후, 학생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저녁 만찬에 참석한 안휘성 인민대표회의 교육문화체육부문 상무위원 장롱궈(張榮國) 및 성급, 시급 고위간부들은 “안동시의원 방문을 매우 환영하는 바이며, 앞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안휘성 교육청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현재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유학을 한 안휘성 지역 학생은 약 100여명으로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여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휘성 교육청과의 교류는 2006년에 시작하여 현재 상호 학생문화체험, 중국 측 교원들의 본교 연수,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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