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생강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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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생강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3.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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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생산량 전국 1위 시군 안동, 생산ㆍ저장ㆍ가공ㆍ유통 혁신 ‘길’ 모색

안동이 중심이 된 ‘경북 생강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광림 의원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동이 중심이 된 경북북부지역의 ‘생강 생산 및 가공․유통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2013년 기준(통계청 농작물 생산조사), 경북은 생강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 대비 각각 47%와 53.7%를 차지하면서 생강 주산지가 된다. 특히, 안동시의 생강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전국 대비 각각 15%와 27%로 전국 제일의 생강 주산지이자, 경북 대비 51%로 독보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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