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사랑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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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사랑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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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조성으로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 기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26일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영수), 비씨카드사가 공동운영한 '안동문화사랑카드'적립기금 6,832만원을 전달받았다.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안동시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비씨카드사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해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659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관광홍보물 제작과 관광관련 편의시설 설치 등 안동시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복지카드와 법인카드,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를 안동문화사랑카드로 사용토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적립금은 6,832만원으로, ‘법인카드’에서 2,557만원, ‘보조금결제전용카드’에서 2,188만원, ‘안동문화사랑카드’에서 2,087만원이 각각 적립됐다.

한편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전국가맹점에서 365일 다양한 무이자 할부와 전국 농협매장 이용시 2%할인,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5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사용금액의 0.2%가 안동문화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

안동시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에서는 “안동문화사랑카드에 대한 적극적인 회원 확대와 카드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을 강화해 안동문화관광발전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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