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태풍 산바’ 피해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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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태풍 산바’ 피해현장 점검 나서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09.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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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단천리 일원 강풍 피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태풍 산바 피해를 입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17일 오전 강력한 돌풍으로 통신주가 넘어지고 사과나무 도복 및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도산면 단천리 일원을 찾았다.

▲ 권영세 안동시장이 도산면 단천리 일원 강풍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산면 일원은 17일 오전 강풍으로 분천리의 통신주 1주가 넘어져 오전에 복구를 완료했다. 또 국도주변에 쓰러진 나무 30여그루의 정비도 마무리했다.

도산면 단천리에서는 강풍 피해로 김우창씨 가옥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일가족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있는 상태이며, 단천 일원 사과나무 700주가 넘어지고 낙과 등이 발생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동지역은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85㎜정도가 내렸으며, 갈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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