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상태바
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4.20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전국을 대표하는 경북의 독립운동사와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인력을 기르기 위해 “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에서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개강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1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8주, 하반기 8주 총 16주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경북 독립운동사와 경북인이 펼친 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듣고, 영천ㆍ포항ㆍ성주ㆍ김천의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연수생은 2016년에 개관 예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 해설을 담당할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65세 미만의 독립운동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4월 29일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