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민안전과 행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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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안전과 행복 최우선”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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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안동시는 4월 22일 국가 안전대진단에 발맞추어 결혼 성수기를 맞아 두리원 웨딩홀, M컨벤션 집회시설에 대하여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정창진 부시장을 점검단장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최근 안전사고와 재해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건축,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대하여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와 소화기 작동상태, 가스시설 누출여부, 화재시 피난 신속 대응 능력 등을 살피고 시설물 관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간시설물과 지역축제장ㆍ행사장 등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위해요인을 사전 발굴로 불안요소를 시정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창진 안동시 부시장은 “민관이 협심해 안전을 챙기겟지만, 그 외 생활주변에 조그마한 안전위해요인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등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안전관리자문단과 발로 뛰는 행정으로 행복안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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