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예던길 따라 핀 수달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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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예던길 따라 핀 수달래 꽃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4.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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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도산예던길 옆 낙동강을 따라 핀 수달래가 가송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도산 가송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청량산 줄기가 마을을 에워싸고 그 아래 형성된 거대한 층층절벽이 가송협, 외병대, 내병대, 독산, 벽력암으로 불리는 등 독특한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수달래의 꽃모양은 진달래와 비슷하나 수달래가 더 진한 편이다. 특이한 것은 꽃잎 하나에 반드시 20여 개의 검붉은 반점있다. 산철쭉으로 불리기도 하며 늦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아름다운 빛깔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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