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면 마을회(회장 김재식)에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6일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잔치를 개최했다.
박춘서 임하면장과 김재식 임하면 마을회장은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을 공식 지정해 조부모에 대한 효 사상 회복 운동을 장려하고 있어 임하면도 효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으로서 그간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후세들에게 미풍양속을 대대손손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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