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후면 개곡리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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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개곡리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5.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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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5월 8일 오후2시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경상북도 관계자와 100여명 마을주민이 모인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지원을 받아 남후면 개곡리와 검암2리 1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약안전보관함을 각 농가에 보급해 농촌지역에 안전한 농약사용과 관리문화를 정착시켜 농약으로 인한 사고와 자살을 예방하고, 각종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 상호간 정서적 지지 공동체를 구축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더욱 뜻 깊은 사업이라 생각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 지역에 농약으로 인한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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