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5월 8일 오후2시 남후면 개곡리 마을회관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 경상북도 관계자와 100여명 마을주민이 모인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더욱 뜻 깊은 사업이라 생각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 지역에 농약으로 인한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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